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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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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3 17:13

조우종-정다은, 오늘(13일) 득녀… "부모로 새인생 격려 부탁" [공식입장 전문]

▲ 조우종 정다은 웨딩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13일 오후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하 조우종 정다은 득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씨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우종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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