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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13 11:11

[S톡] 이일화, 60대 박영규부터 40대 심형탁까지 진정한 케미의 여신

▲ 이일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이일화가 진정한 케미의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다.

출연 작품마다 다양한 남자 파트너를 만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일화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심형탁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케미갑 배우다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밥차남’에서 연하인 심형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일화는 폭넓은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파트너와 부부연기를 해내고 있다. 리얼 부부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성동일을 비롯해 ‘김과장’에서는 박영규와 부부로 출연해 애증의 관계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정도전’ 유동근, ‘마스터, 국수의신’ 조재현 등 사극과 현대물 등 많은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남자 파트너와 부부 호흡을 맞추며 전혀 어색함 없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최근 방송중인 ‘밥차남’에서 심형탁과 보여주고 있는 부부 호흡은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을 정도,

섹시한 댄스스포츠 강사 ‘정화영’역을 맡은 이일화는 살림 9단의 요섹남편 ‘고정도’로 분한 심형탁과 매회 버라이어티한 닭살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10살차 연상연하 잉꼬부부로 분해 로맨틱코미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코믹하고 극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심형탁과 함께 역대급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이일화는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진지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를 맡아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드라마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역으로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팔색조 인생을 그려내고 있는 이일화. 누구와 만나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화를 이루는 케미의 여신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이일화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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