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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06 19:45

올림픽 ’바니걸 녀’ 김지은, 후끈 란제리 화보 공개

▲ 사진제공=소맥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바니걸녀 모델 김지은이  ‘토모나리’와 함께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은은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경기 때, 친구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응원전을 펼쳤고, 그 당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올림픽 바니걸녀’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 된 화보 속 김지은은 검은색 브래지어에 하이웨이스트 타입의 핫팬츠, 트위드 재킷, 앵클부츠로 올 블랙 스타일의 란제리 룩으로 도회적인 감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김지은은 동일한 의상에 트위드 재킷대신 골반을 덮는 길이의 니트 아우터에 회색 양말을 포인트로 도발적인 매력 속 숨겨진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내고 있다. 

 
한편 화보를 담당한 토모나리의 관계자는 “이번 콘셉트는 CHIC & PURE”라며 “그 동안 보여왔던 바니걸녀의 섹시한 모습 뿐만 아니라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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