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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9.11 09:27

뮤지컬 '비커밍맘', 11월 4일~5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서 공연

▲ 뮤지컬 '비커밍맘' 포스터 (컬처마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가족성장뮤지컬 뮤지컬 '비커밍맘' 이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한 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진정한 ‘엄마’와 ‘아빠’가 되어가고, 친정엄마와 형제까지 함께 아름다운 가족을 완성해가며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이다. 

제작사 세일링드림은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비커밍맘'을 2013년 처음 제작하였고 매년 전달하는 메시지와 극 구성을 변화, 완성시켜온 결과 초연 이후 약 2만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으며, 해마다 유료관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7년 공연은 그 동안 쌓아온 뮤지컬 '비커밍맘'이 집약된 결과물로 더 완벽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2017년 뮤지컬 '비커밍맘'에서는 유투브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한 ‘핑크퐁 체조’ 영상에서 ‘체조아저씨’로 얼굴을 알린 양승호 배우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박대리’ 역할로 캐스팅 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 주인공 예비엄마 ‘수연’역에는 김나영, 예비아빠 ‘준호’역에는 박도욱 배우가 캐스팅 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11월 4일, 11월 5일 양일간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9월 11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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