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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06 09:29

손태영, 중국 상해 최대 패션 축제 TGC 런웨이 한국 대표 참가

▲ 사진제공=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아이콘‘ 손태영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사상 최대의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Tokyo Girls Collection, 이하 TGC)에 한국대표로 런웨이 주자로 나선다. 패션, 음악, 영상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하는 TGC 행사에 당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며 ‘패션 아이콘’ 손태영의 스타일링을 뽐낼 예정이다. 

‘가는 곳이 런웨이’, ‘패션 아이콘’, ‘트렌드세터’ 등 패션에 관한한 무한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손태영은 오는 8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TGC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7일 출국한다. 

또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연출해 온 손태영은 이번 TGC 런웨이에서 한국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나선 정윤기와도 Urban Chic이라는 주제로 한류 트렌드와 도시적 느낌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TGC가 한중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패션쇼인 만큼 일본의 마스와카 츠바사, 카가미세이라, 중국의 AYUKI, 황일림, 소흑, 대만의 쿤린 등 톱모델 등과도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TGC 관계자들은 기존의 패션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손태영의 합류에 상당한 공을 들였으며 한국대표 미인 손태영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태영의 본격 행보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드라마, CF등 연예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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