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7.09.08 14:55

김윤석, 역시 스크린 속 독보적인 존재감 갑

▲ 김윤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천의 얼굴 김윤석이 스크린의 독보적인 존재감 갑인 배우로 꼽혔다. 

베니치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연기상을 휩쓴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 퍼펙트 데이’가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베니치오 델 토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 김윤석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석은 설문조사에서 무려 6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대중들은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멋진 연기력” “영화마다 다른 분위기, 다른 인물이 된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 “거친 이미지와 그윽한 눈빛” 등 김윤석의 매력을 꼽고 있다. 조진웅 최민식 박성웅 등이 뒤를 이었다.

강렬한 눈빛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부터 애틋한 감정 연기까지 장르 불문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윤석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첫 정통 사극에 도전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