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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05 09:39

리바이스 신제품 남성 청바지 ‘라인1’ 출시

▲ 사진제공=리바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대표:신동배, levi.co.kr)가 세련된 광택과 프리미엄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제품 남성 청바지 ‘리바이스 라인1(Line 1)’을 출시한다. 

라인1은 진한 워싱의 원단에 은은한 빛을 입힌 ‘코팅 데님’으로 제작돼 여성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글리터 룩’을 남성들도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라인은 광택감 있는 원단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높이며, 획일적인 스트레이트 핏에서 벗어나 테이퍼드∙슬림∙스키니∙앵클 스키니까지 다양해진 디자인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어 디테일은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 LVC)’의 수제 공법을 재현한 듯 고급스럽다. 거칠고 투박한 ‘싱글 스티치(single stitch)’는 이중박음질이 개발되기 이전에 장인들이 청바지 이음새를 직접 엮은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빛 바랜 골드, 카키, 블랙 컬러를 활용한 버튼, 패치, 블랙 탭은 오래된 리바이스 제품을 다시 만난 듯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신제품은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9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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