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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05 09:33

이기우, 유러피한 차도남 변신 클래식 시크 절정 명품화보 탄생

▲ 사진제공=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기우가 시크하고 강렬한 포스를 뽐내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훈훈한 마스크와 9등신 서구형 몸매로 최강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 이기우가 최근 매거진 <The First Class> 화보를 통해 영국 신사를 연상케하는 클래식함에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로 명품화보를 탄생시킨 것. 

공개된 화보 속 이기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차도남으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크한 색감의 수트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클래식&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무게감있게 발산하고 있다.

또한 해외 모델 빰치는 긴 기럭지에 완벽한 몸매비율로 환상적인 수트간지를 완성, 여기에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어 실제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이기우는 평상시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완벽히 벗고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으로 누구나 쉽게 소화하지 못할 강렬한 색감과 패턴의 의상들을 빼어나게 소화해내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진한 남성미로 현장 여성 스탭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한편 유러피안 스타일의 명품화보로 시선을 모으는 이기우는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는 시크함과 전혀 다른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인물 류기우 PD로, 김수현을 사이에 두고 하석진과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펼치며 극에 재미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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