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2.09.04 19:11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포스터 스페셜 예고편 공개

▲ 사진제공=드림웨스트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10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수입: ㈜부메랑모션픽쳐스, ㈜드림웨스트픽쳐스, 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터를 공개한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는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 역시 쉴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더불어 연기파 톱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 역시 화려한 출연진들이 내뿜는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톰 하디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샤이아 라보프의 신선한 조화만으로도 영화적인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전설의 갱스터로 분한 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 게리 올드만와 악랄한 수사관으로 열연을 펼치는 가이 피어스의 중량감, 또한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 제시카 차스테인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매력까지 더했다. ‘더 독한 놈이 이긴다’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예고하며 올 가을 전 세계를 열광시킬 최고의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 역시 몰아 치는 액션으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법이 사라진 시대에 무법자가 되었고 무법자로서 영웅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펼쳐지는 묵직한 전개가 갱스터 무비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칸 영화제 공식경쟁작으로 초청되어 공개된 후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촬영, 편집, 미술, 의상, 음악까지 최상의 조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빚어진 예술 작품” 등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명배우들의 연기 대결과 영화적 완성도까지 모든 면에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킬 영화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10월 18일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