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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9.04 09:19

미니돌 타이니지 민트, 명품 '11자 복근' 화제

▲ 사진출처=타이니지 공식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신예 걸그룹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 멤버 민트 복근이 온라인상에 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real_tiny_g)에는 연습실에서 포착된 민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사진 속 민트는 깜찍한 힙합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티셔츠 아래로 보여지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개머허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니돌 타이니지! 의외의 반전 섹시미", "깜찍한 줄만 알았는데, 복근이 ㅎㄷㄷ", "비율이 어쩜 저래? 키는 작아도 비율 甲", "그래도 난 타이니지 귀여워" 등의 다양한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이니지의 데뷔곡 ‘타이니지’는 세븐과 씨스타, 거미 등 곡에 참여한 작곡가 로빈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로,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즐기자’라는 가사를 통해 키 크고 늘씬한 걸그룹 홍수 속에 결코 위축되지 않는 타이니지만의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타이니지는 국내외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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