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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7.09.05 10:57

[HD+] '한국 톱 모델' 수주, 제 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다

▲ 수주 (더 레이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 모델 수주 (본명 박수주)가 베니스 영화제를 찾았다.

▲ 수주 (더 레이어 제공)

모델 수주는 9월 4일(현지 시간)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모델 수주는 레드 카펫 위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문 (Rendez-vous Moon)을 착용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여 수많은 해외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수주 (더 레이어 제공)

한편 지난 10여년 동안 예거 르쿨트르는 ‘1초 마다 영원한 순간이 기억된다’ 라는 공통된 가치와 사명을 확립하며, 베니스 영화제는 물론 상하이, 산세바스티안을 포함한 세계 유명 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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