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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09.04 14:30

라움아트센터, 금난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 라움아트센터 금난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라움아트센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라움아트센터는 다가오는 가을 밤, 영화 음악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으로 금난새(현, 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형식의 2017년 두 번째 정기연주를 개최한다.
 
9월 26일(화) 저녁 7시에 라움아트센터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을 주제로 진행된다. 라움아트센터의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유쾌하고 특별한 해설을 함께할 수 있어 누구나 클래식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 만의 특별한 형식의 공연이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정찬 디너, 아티스트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애프터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라는 것. 특히, 애프터 파티에서는 아티스트와 가까운 자리에서 공연의 여운을 이야기하고 즉흥 연주도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도심 속에 숨겨져 있는 유럽의 성이 연상되는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라움은 영화 '대부', '여인의 향기'의 대표곡과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대표곡 등 가을 밤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곡들을 준비했다. 또한, 라움의 최정상 셰프진이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테마의 정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 라움아트센터 금난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라움아트센터

한편 라움아트센터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모임이나 VIP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효율적인 가격에 공연과 프리미엄 디너, 행사를 결합해 직원, 동료, 지인과 소통하는 특별한 문화 모임의 자리로 활용할 수 있는 것.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로 유선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송년회를 기획하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위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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