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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04 14:11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설경구 설현 백치미 논란-김구라 라스 하차 청원-MBC 파업 무한도전 결방-박시후 공중파 컴백-아육대 녹화 연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설경구 설현 백치미 논란

배우 설경구가 함께 작품에 출연한 AOA 설현에 대해 '백치미'라는 표현을 써 논란에 휩싸였다.

설경구는 지난 8월 28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시사회에서 설현의 연기에 대해 순수하다는 의미로 '백치미가 있다'고 발언했고 이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자 사과의 뜻을 밝혔다.

2. 김구라 라스 하차 청원

김구라가 8월 30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에 대해 비하논란 도마에 올랐다.

해당 방송에서 김생민은 자신이 얼마나 아끼며 살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고 이에 대한 김구라의 반응이 '서민비하'로 이어졌다는 일각의 반응으로 김구라의 '라디오스타' 하차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3. MBC 파업 무한도전 결방

MBC가 4일 총파업에 나서며, '무한도전'이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무기한 결방에 들어가게 됐다.

'무한도전' 측은 향후 녹화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2012년 이후 다시 한 번 기약 없는 결방길레 올랐다.

4. 박시후 공중파 컴백

배우 박시후가 성추문 논란 이후 4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로 복귀했다. 

박시후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KBS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5. 아육대 녹화 연기

MBC 총파업에서 녹화를 강행하겠다던 MBC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가 볼링 종목이 녹화되기로 예정된 4일 녹화를 잠정연기했다.

볼링을 제외한 종목 녹화가 예정되어 있던 11일 녹화까지 연기된다면 '아육대' 자체의 녹화가 스톱되는 것인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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