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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31 09:11

타이니지, 뮤직비디오 현장 '멍투성이' 발 사진 화제

▲ 사진제공=GnG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30일 타이니지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iny_g)와 트위터(http://twitter.com/real_tiny_g)에는 데뷔곡 '타이니지(작은거인)'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세트 앞에서 깜찍하면서도 엣지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이니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사진 중에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도희의 멍투성이 발 사진.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발이 멍투성이ㅠ", "밝은 모습만 봐서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다.", "정말 노력의 결실인 듯",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예사롭지 않더니, 이유가 있었네. 힘내세요 화이팅!", “아이돌도 그냥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타이니지의 데뷔곡 ‘타이니지’는 세븐과 씨스타, 거미 등의 곡에 참여한 작곡가 로빈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로,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즐기자’라는 가사를 통해 키 크고 늘씬한 걸그룹 홍수 속에 결코 위축되지 않는 타이니지만의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타이니지는 태국을 비롯한 해외 미디어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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