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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29 14:05

연습생 기간만 11년 ‘용감한 솔로’ 제이준, 해외 팬 관심 사정권!

▲ 사진제공=(주)쿨패밀리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연습생 기간만 11년, ‘용감한 솔로’ 제이준 해외 K-POP 시장에서 인기 대폭발 데뷔도 하기 전부터 유럽 최대의 한류 커뮤니티 숨피, 유튜브 등에서 연습 동영상만으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시작한 제이준이 이제는 전세계 187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는 아리랑TV의 Simply K-POP에서 엄청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한국을 넘어 외국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리랑TV에서는 제이준을 2012년의 ‘핫 탈렌트’로 소개했다. 제이준의 특기인 파워댄스가 주를 이룬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꿀복근’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날 제이준은 덤블링이나 다소 어려운 동작들을 선보이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제이준의 소속사 쿨패밀리 관계자는 아리랑TV의 녹화 이후 공중파를 비롯하여 각종 음악방송 홈페이지에 제이준의 출연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 오기 시작하고, 타 가수의 팬들마저 제이준의 놀라운 실력에 방청 후기를 남기는 등 국내 팬들에게도 제이준의 무대와 실력이 강하게 어필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해외 약 10여개국에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제이준 팬페이지에도 각국의 팬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이준의 무대는 국적이나 성별을 떠나 어떤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11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과 여러 유명 가수의 백업댄스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내공, 수준 높은 완성도의 댄스 실력,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라이브까지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과 무대매너. 그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보통 사람들의 상상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은 그의 인내심이 지난 인터뷰들에서도 겸손한 모습으로 고스란히 보여진다. 

특히 유튜브의 연습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후 세계 각국의 팬심이 제이준을 향하고 있다. 벌써 해외 음반시장에서 음반 선주문이 3차를 넘어섰고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 해외 관계자들은 그룹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현재의 K-POP 시장에 혜성 같은 솔로 댄스가수의 등장으로 이례적인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감하며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최대음악잡지 cool music의 인터뷰 요청과 중국 호남TV, 상해동방TV, 저장TV, 태국 그래미 등의 출연섭외 요청을 비롯하여 해외에서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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