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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7.08.28 10:42

한승연, 눈을 뗄 수 없는 물오른 외모

▲ 한승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연기자 한승연이 눈을 뗄 수 없는 물오른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을 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를 통해 1년 만에 시청자들과 재회한 한승연은 매일이 리즈라고 할 만한 돋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승연의 외모는 드라마 방영전 몇몇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이고 운동화를 신어도 굴욕 없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한층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뿜어낸 시크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화보를 통해 시선을 모은 한승연은 ‘청춘시대2’ 첫 방송부터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비록 데이트 폭력으로 집 밖으로 나가면 노출이 있는 옷은 가급적 피한 채, 모르는 사람과는 말도 제대로 하지 않는 우중충한 성격으로 변해버렸지만 벨 에포크에서만은 밝고, 말도 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승연이 연기하는 인간핑크 정예은은 트라우마로 매사에 조심스럽고 혼란스러워졌다. 함께 있는 사람과 공간에 따라 가지각색 변화를 보이는 예은의 불안한 심리를 ‘청춘시대2’에서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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