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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문화
  • 입력 2012.08.29 11:43

김하율-이아린, 필리핀 마닐라 개최 ONE FC 시합 라운드걸 활약

▲ 사진제공=로드FC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성장한 로드FC에서 라운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김하율, 이아린이 오는 8월 31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퀘존 시티 스마트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ONE FC 5-PRIDE OF NATION'에 라운드걸로 나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하율은 2010년 월드컵 응원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아시아 레이싱 모델상 수상, 한게임 등에서 홍보 모델로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이아린은 '꽃사슴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XTM '레이싱 퀸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두 명 모두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 여러 단체에서의 러브 콜을 받고 있다.

'ONE FC 5-PRIDE OF NATION'에서는 그녀들의 진출 뿐 아니라 로드FC와 ONE FC간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양 단체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차정환과 김수철이 이고르 그레이시(32, 브라질), 케빈 베링온(24, 필리핀)과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그녀들의 활약은 오는 9월 15일 (토)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09. BEATDOWN' 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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