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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8.24 12:18

가온차트 33주차, 엑소(EXO)-윤종신-Wanna One(워너원) 사이좋게 2관왕 나눠 가져

▲ (위에서 아래로) 엑소, 워너원, 윤종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엑소(EXO)와 윤종신, Wanna One(워너원)이 사이좋게 가온차트 33주차 1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24일 가온차트 측은, 가온차트 33주차 디지털종합, BGM차트에서 엑소의 ‘Ko Ko Bop’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윤종신의 ‘좋니’가 발매 9주만에 1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윤종신의 곡은 디지털종합차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앨범종합차트, 소셜차트에서는 2주 연속 워너원의 앨범 ‘1X1=1(TO BE ONE)’과 타이틀곡 ‘에너제틱 (Energetic)’으로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편, 태양의 신곡 ‘DARLING’은 디지털종합차트 9위에 진입했으며 새 앨범에 수록된 8곡 모두 TOP100에 랭크됐다. 쇼미더머니 6 Episode 3 앨범은 수록곡 중 5곡이 TOP100에 진입했다. 그 밖에, 로꼬(LOCO)의 "Summer Go Loco (Feat. GRAY)"는 73위, 레드벨벳(Red Velvet) "환생 (Rebirth)"은 7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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