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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7.08.24 10:19

[S톡] 혜리, 청순 섹시 터프 소녀미까지 그야말로 매력부자

▲ 혜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앞세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류준열과 열애가 알려진 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혜리는 광고 화보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순 섹시 터프 소녀미 등 매력부자 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혜리는 다양한 광고와 패션매거진은 물론이고 SNS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 앱관련 광고에서는 터프한 이미지와 더불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물의 도시' 베니스를 배경으로 청순섹시의 정석을 과시했다. 매혹적인 눈빛과 성숙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하면 가녀린 쇄골라인을 노출한 채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특히 얼마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청순녀 혜리, 남성 팬 사로잡은 반전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은 걸스데이 미니앨범 ‘Something’으로 활동할 당시 공개한 화보로 혜리는 섹스어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혜리는 처음 도전한 영화에서는 열혈 소녀로 분해 소녀미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크랭크업한 영화 ‘물괴’에서 아버지 '윤겸'(김명민 분)과 함께 물괴 수색에 나서는 열혈 소녀 '명' 역을 맡았다. 첫 영화이자 사극에 도전한 혜리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홍일점으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듣도 보도 못했던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위협하자 왕의 부름을 받은 ‘윤겸’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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