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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영화
  • 입력 2012.08.27 18:05

도지한-김새론 오누이 사진 찰칵 '이웃사람' 100만 돌파 기념 우애 과시

▲ 사진제공=열음ENT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쾌거를 달성, 충무로 신스틸러들로 대거 구성된 영화 <이웃사람>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 도지한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도지한은 지난해 12월 휴먼 액션 블록버스터 '마이웨이'에서 장동건(40)이 연기한 '준식'의 어린시절을 맡았다.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마이웨이>를 통해 단번에 두 영화에 캐스팅 되었고, 그 중 먼저 개봉한 영화가 바로 <이웃사람>이다.

이에 연기파 김윤진(39) 김새론(12) 천호진(52) 마동석(41) 김성균(32) 장영남(39) 임하룡(60) 등과 함께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은 도지한은 자연스럽게 극의 흐름에 맞춘 연기를 통해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도지한은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김해숙(장인자 역)과 주현(김풍기 역)의 둘째 아들로 등장, 완벽한 외모에 섬세한 판사 ‘김치도’역을 맡아 스크린에서 볼 수 없는 부드럽고 잔잔한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연말 개봉예정인 영화를 앞두고 드라마와 영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012년 블루칩다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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