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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27 14:42

제국의아이들, 멤버 3명 작사 참여한 새 싱글 '피닉스'속 상남자로 변신

▲ 사진제공=스타제국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얻은 제국의아이들이 연이어 새 싱글앨범 ‘피닉스’를 공개 했다.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싱글 앨범 ‘피닉스’에는 타이틀곡인 ‘피닉스’를 비롯하여 2011년 스페셜 싱글에 수록되었던 ‘Heart For 2’(허트 포 투)의 두 번째 버전 ‘가지가지해’, 정규 2집의 타이틀 곡이었던 ‘후유증’의 R&B 리믹스 버전을 수록하여, 지난 7월에 발매한 정규 2집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노력을 모두 담아냈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인 ‘피닉스’는 빈티지한 신스사운드에 어쿠스틱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프렌치 팝 스타일의 곡으로, 리더인 문준영과 멤버 김동준, 하민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불사조’와 같이 정상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제국의아이들의 강한 열망을 표현한 신곡 ‘피닉스’는 ‘후유증’과 함께 정규 2집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선정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피닉스'를 통해 숨겨졌던 메인보컬 케빈과 랩퍼 정희철, 김태헌의 재발견을 할 수 있다"며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통해 ‘상남자’로 변신한 제국의아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8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피닉스’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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