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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7.08.22 11:10

[S톡] 박서준, 드라마 영화 광고 해외시장까지 인기 질주 끝이 없다

▲ 박서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박서준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청년경찰’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가 광고계 접수는 물론 해외 팬미팅을 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쏟아지는 출연제의와 광고 모델 섭외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최근 남자 연기자들이 속속 군입대를 했거나 예정하고 있어 드라마 영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박서준 잡기에 혈안이 될 정도.

드라마 제작사들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서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로코는 물론 장르물까지 소화가 가능한 연기자, 로맨스는 물론 브로맨스까지 누구와 붙어도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박서준의 매력이 드라마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계 역시 ‘청년경찰’이 흥행에 성공하며 박서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영화에서 활약했던 남자 배우들의 군입대와 건강문제 등 공백기가 맞물리며 대세로 떠오른 박서준이 충무로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고계도 20~30대 남성을 모델로 한 대다수의 모델 제안이 박서준을 향하고 있다. 박서준은 여성만이 아닌 남성에게도 좋은 평가를 호감형의 이미지 여기에 군필자라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이후 30억 원의 광고 계약을 한데 이어 영화 ‘청년경찰’까지 흥행에 성공한 후 모델 제안이 더욱 많아지고 있고 드라마 영화 등 시나리오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연예계의 대세중의 대세로 떠오른 박서준은 활동 영역을 넓혀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며 ‘청춘 대세’ 한류스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열리게 됐다. 

최근 박서준이 출연한 작품들이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박서준을 향한 각종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영화 ‘청년경찰’은 북미,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12개국에서의 개봉이 확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통하는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이 현지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서준은 오는 9월 30일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박서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로 인한 성과가 어떨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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