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권현빈, 김동한 ,타카다  켄타의 브로맨스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권현빈, 김동한, 타카다 켄타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들 3명은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잘 알려진바, 최근 팬들의 염원으로 결성된 그룹 JBJ(JUST BE JOYFUL)에 합류해 오는 9월초 데뷔 신호탄을 알렸다.
 

위엔터테이먼트 김동한은 섭외 당시부터 “꼭 현빈이 형과 화보촬영을 찍고싶다”라며 권현빈에 대한 친분을 드러냈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들 셋은 오랜 기간 같이 지내온 덕분인지 어색함 없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지오아미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모델 출신인 권현빈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동한 사이에서 막내처럼 보였던 타카다 켄타는 자신의 SNS에 지오아미 촬영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제가 제일 형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현빈, 김동한, 타카다 켄타의 삼형제같은 브로맨스 화보는 지오아미 코리아 홈페이지와 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