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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8.21 09:14

나다(NADA)의 홀로서기 ‘싸이커델릭 소속 아니다’

▲ (중앙 앞) 나다 (ENT 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나다(NADA)가 솔로 래퍼로 컴백한다.

최근 나다(NADA)는 미국에서 앨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작업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미국 그래미 위닝 프로듀서 재러드 리 고슬린 (Jared Lee Gosselin), 그래미 위닝 엔지니어 데이브 팬사도 (Dave Pensado),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도현, 싸이커델릭 대표 커크김이 눈에 뛴다.

20일 나다(NAD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I love Cycadelic Records BUT my new label is NOT Cycadelic,” 싸이커델릭 레코즈를 사랑하지만 내 새로운 레이블은 싸이커델릭이 아니다 라는 문구와 지난 6월에 이뤄진 '컴튼 투 서울’ 공연영상을 게재했다. 나다(NADA)는 걸그룹 와썹의 출신으로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

나다(NADA) 측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새로운 마음으로 진솔함을 담아 나다(NADA)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다(NADA)의 새로운 앨범에 대하여 팬들 뿐만 아니라 힙합씬 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래퍼 나다(NADA)와 함께할 새 레이블에 대해서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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