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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그루밍족, 제모하는 남자들
2017년 08월 20일 (일) 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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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외모관리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주기적으로 제모를 하는 남성들을 위한 남성 레이저 제모 시술에도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제모 시술의 부위 역시 다양해져 과거 종아리 제모, 겨드랑이 제모 등의 제한된 부위에만 제모 했던 것에 반해 수염 제모, 코털 제모, 브라질리언 제모 등 여성 못지 않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미앤아이클리닉의원 임용석 대표원장

특히 이 중에서도 수염 제모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매일 아침 면도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또한 반복적인 면도는 피부 자극이 불가피해 가려움, 색소침착,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크며, 개인의 모 질에 따라 아침에 면도했더라도 오후에 다시 자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그렇다면 올바른 레이저 수염 제모를 위해 확인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미앤아이클리닉의원 압구정점 임용석 대표원장은 "기본적으로 남성의 털은 여성의 털보다 그 수가 많고 모근이 두꺼워 환자의 피부 상태, 시술 부위 등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의 난이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따라서 제모 시술을 받을 때는 담당하는 의료진이 남성 제모 대한 시술 경험이 많으며, 제모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 및 풍부한 노하우를 가졌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며 "제모는 시술하는 의료진에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시술 결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술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한 뒤에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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