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결별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4개월이 채 안돼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