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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8.18 08:25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 중국 위생허가 취득

▲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뷰티브랜드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이하 CFDA, 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위생허가 절차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등록 및 허가제도다. 중국 내 화장품을 판매할 때 합법적인 유통을 위해, 필수적으로 각 제품에 대하여 CFDA(중화인민공화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심사 후 통과한 기업에 한하여 ‘위생허가증’을 발급한다.

메이크프렘은 이번 호일마스크 위생 허가를 필두로, 브랜드 내 다른 제품들도 속속 위생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연내 스킨케어&클렌징 20여개 품목에 대해 추가 위생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메이크프렘 해외영업팀 이용진 차장은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최근 한국산 호일 마스크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식으로 중국 내 위생 허가를 받은 호일 마스크는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가 유일하다”라며, “앞으로 메이크프렘의호일 마스크는 중국 내 합법적인 유통망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오프라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통해중국 시장에서 메이크프렘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상승의 효과가 기대되며, 타 제품군의 판매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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