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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플라잉 위드 유 ‘장춘 국제 영화제’ 폐막식 참석 위해 눈물의 출국
2012년 08월 25일 (토)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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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사진제공=스타데일리뉴스 DB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갑작스런 매니저의 사망으로 슬픔에 잠겨있던 배우 장나라가 눈물 속에 25일 다시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21일 장나라는 매니저 고(故) 김효식 팀장이 중국 북경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던 상황. 이와 관련 영화 개봉과 관련한 스케줄을 비롯해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고(故)김효식 팀장의 장례식 등 사후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영화 <플라잉 위드 유>가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중국 최초로 영화가 공개됐던 ‘장춘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 영화의 여주인공이자, 영화 OST를 부른 가수로서 장나라가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밖에 없게 된 것.

지난 24일 중국에서 유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고 김효식씨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장나라는 24일 오후 11시 30분께 유족들과 함께 귀국, 국내에 마련된 고 김효식씨의 빈소로 직행했다. 장나라는 3년 동안 함께해온 매니저의 죽음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 눈물 속에서 뜬눈으로 밤새 빈소를 지키다 25일 오전 중국으로 떠나게 됐다.

장나라는 폐막식이 끝난 직후 한국에 돌아와 27일 오후 3시 진행될 고 김효식씨의 발인 등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나라 소속사 측은 “장나라가 고(故)김효식 팀장의 일로 충격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였지만, 자신의 주연작인 <플라잉 위드 유>가 개막작으로 상영된 ‘장춘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 불참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결국 슬픔 속에 참석을 결정했다”며 “장나라가 고 김효식 팀장의 곁을 계속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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