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8.17 13:33

'2017 Regret Summer Festival'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

▲ '밴드 더더' (인디톡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여름 막바지에 신촌, 홍대지역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여 한바탕 음악축제를 연다. 오는 8월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신촌 '인디톡'에서 인디신의 주역들의 ‘2017 Regret Summer Festival’ 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결성 20년을 맞는 ‘밴드 더더’를 비롯하여 혼성 밴드와 솔로 싱어 등과 주목받는 신예까지 매일 두 팀씩 16팀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무대에 선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특히 20대에서 50대까지의 모든 세대를 포괄하는 다양한 팀과 노래들이 배치되어 골라보고 듣는 재미가 곁들여진다.

1일, 3일, 전일 관람권이 있으며, 3일권, 전일권은 큰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 입장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매일 행운권 추첨도 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