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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7.08.16 09:25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 '청소년들을 위한 야구단·힙합·연극 아카데미 발대식' 가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도교회에서 ‘다원청소년야구단·꾼&몽(힙합)·끼&몽(연극) 아카데미 발대식’을 가졌다.

▲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 대표이사 정보석 (다원문화복지회 제공)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 대표이사 정보석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원청소년야구단 및 꾼&몽(힙합)은 노현태(거리의시인,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감독이, 끼&몽(연극)은 김제훈 연출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 문화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 동대문경찰서 협약식 (다원문화복지회 제공)

다원문화복지회 청소년야구단을 위해 유니폼 일체는 트리플크라운(대표 전경식), 야구글러브는 승신전기(대표 지찬필), 야구배트 및 야구공은 서전엔지니어링(대표 유경하), 야구단·힙합·연극 프로그램 진행 후 간식은 수혁 뉴욕버거(대표 송명섭)에서 지원을 한다.

또한 신시컴퍼니(대표 박명성)는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인 ‘아리랑’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극 초청과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 및 이심는치과(원장 심도섭)에서는 청소년 맞춤 건강검진과 치과 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탈모닷컴에서 발대식 기념품으로 TS샴푸를 후원했으며,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형성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여·청계와 MOU체결을 진행했다.

▲ 홍보대사 박기량(우) (다원문화복지회 제공)

한편 다원문화복지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야구단 소속, 치어리더 박기량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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