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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7.08.14 10:54

[S톡] 한지민, 청순열매 제대로 드신 듯 인간계 떠난 외모 매 장면이 화보

▲ 한지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한지민이 청순매력의 진수를 마음껏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은 한지민은 ‘청순열매’를 다량으로 복용한 듯 인간계를 떠난 외모로 어디를 가도 화보 같은 화면을 만들어 내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자고 일어나도 굴욕 없는 미모, 세수만 했는데도 빛이 나는 생얼로 얼굴부자다운 매력을 발산한 한지민은 자전거 산책을 하며 득량도 곳곳의 풍경을 담는 모습은 그야말로 CF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보는 이드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자진해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해신탕을 완성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애정을 유발시켰다. 또 이서진과 물벼락 맞기 게임을 하며 친남매를 연상시키는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지민의 맹활약에 시청자들은 ‘풍경 예쁘다고 사진 찍으라는 한지민이 더 예쁘다’ ‘고정 추천합니다’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해 식사를 책임지고 예능까지 도맡아 '삼시세끼'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낸 한지민은 청순미가 쏟아지는 예쁜 화면까지 해내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삼시 세끼’의 신의 한수로 떠올랐다. 

한지민은 프로그램의 관심을 살린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갓지민’으로 불리며 시청자 마음까지 사로잡아 성공적인 예능 외도를 이뤄냈다. 한지민이 다음 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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