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장동건이 브로케미의 원조 박중훈과 특별한 우정을 보여준다.

8월 극장가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릃 모으고 있는 ‘브이아이피’의 주역 장동건이 14일 저녁 7시,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8년 우정을 과시할 계획이다.

박중훈과 장동건은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와 미남배우로 꼽히며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출연해 탄탄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영화 방송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친형제 이상의 우애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동건이 3년 만에 ‘브이아이피’로 돌아오게 되며 박중훈이 진행하는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생방송에 출연해 영화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브이아이피’ 홍보를 위한 장동건의 첫 단독 활동. 오랜 우정을 이어온 원조 브로케미의 박중훈을 만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