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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피플
  • 입력 2011.05.12 16:31

5월의 신부 서영희, 결혼전 축하 파티 열어

 
5월 14일 결혼을 앞둔 영화배우 서영희(31)가 결혼전 5월7일 친한 동료와 지인들이 참석한가운데 청담동소재 라운지바에서 축하파티를 가졌다.

이날 파티에서는 서영희 동갑내기 예비남편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었다.

서영희는 4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한 가운데 결혼 준비와 영화 홍보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그녀는 일시적인 봉사활동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곳에서 만난 아동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서영희는 5월 14일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인 예비남편과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소재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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