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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7.08.11 14:32

'검객' 최진호, 말복 맞아 스태프에 통 큰 한턱

▲ 배우 최진호가 말복 맞아 '검객' 스태프에 통 큰 한턱을 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진호가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수고하는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영화 '검객'에서 이목요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배우 최진호가 11일 말복을 맞아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날 최진호는 깜짝 선물로 준비한 커피차에 "검객 500만 돌파를 기원하며~ 이목요가 쏩니다!"란 응원 문구를 단 것은 물론, 스태프들의 커피와 간식을 일일이 챙겨 스태프들을 더욱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진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문경과 서울을 오가며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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