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빅스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비스트와 빅스의 사진에는 빅스의 싱글 앨범을 손에 든 양요섭 모습은 물론 모두 함께 V를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12인조 한팀인 것 처럼 자연스럽다.

얼마전 인터뷰에서 빅스는 닮고 싶은 롤모델 그룹으로 비스트로 뽑았는데, 각 멤버의 개성이 또렷하면서도 여섯명의 멤버가 하나가 될 때 더욱 강해지는 팀워크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또한, 각 멤버들의 매력이 다른 6인 6색 아트돌 빅스. 롤모델인 선배가수 비스트의 인기가도까지 닮아 <Rock Ur Body>로 대중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지난 14일에 발매한 두번째 타이틀곡인 <Rock Ur Body>는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 곡으로 비스트의 곡이 될 수도 있었지만, 비스트가 빅스에게 곡을 양보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Rock Ur Body>를 “비스트가 불렀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빅스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다.”등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다양하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싱글앨범 <Rock Ur Body>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