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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문화
  • 입력 2017.08.08 13:03

순수미술작가 4인 '그 해 여름' 전시회 개최

동서양의 시원하고 소박한 화폭을 엿볼 수 있는 그룹 기획전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8월 8일부터 27일까지 기획 그룹전 '그 해 여름'이 열린다.

서울 성북구 아티온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순수미술 작가 김연진, 정윤영, 조은, 황다연 작가가 참여했다. 

정윤영 작가에 따르면 고유 미술작업 방식을 통해 일상과 휴양지에서 구석과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식물들을 모델로 전시작 20점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순수미술의 투박함과 정교함을 엿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그룹 기획전은 4명의 작가를 통해 한국화와 서양화, 동서양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기대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 성북구 아티온 갤러리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4인 기획전 '그 해 여름' 전시회 포스터(아티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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