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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8.07 17:06

후지이 미나, 내한 히사이시 조 콘서트 내레이션 참여

▲ 후지이 미나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세계적인 영화음악 거장인 '히사이시조 콘서트'의 나레이션을 맡는다.

2017년 8월 8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히사이시 조'와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의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공연장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영화영상의 나레이션을 맡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레이션을 맡게된 후지이 미나는 “어릴때부터 즐겨봤던 영화,애니메이션의 거장과 함께 공연을 하게되 영광이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긴장도 많이 되지만 많은 준비를 해야 할거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하울의 움직이는성,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토토로, 마녀배달부키키 , 웰컴투동막골 등 한국대중들에게도 익숙한 '히사이시조'는 세계적인 영화음악 거장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우수음악상을 비롯하여 홍콩필름어워드, 일본아카데미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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