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피플
  • 입력 2017.08.04 10:29

아웃사이더, '청소년멘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재위촉

▲ 아웃사이더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4일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 1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아웃사이더에게 그간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2년간 홍보대사로서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자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서의 재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첫 홍보대사로 왕성한 촬동을 해온 아웃사이더는 이번에 다시 홍보대사로 재위촉 되었으며, 그는 히트곡 ‘외톨이’, ‘주변인’, ‘슬피 우는 새’등을 통해 속사포 래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청소년 선도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청소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해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K-힙합부문 대중문화대상, 제11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청소년문화예술 콘텐츠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키와(KYWA)는 전국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가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는 공로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아웃사이더는 청소년의 균형성장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금보다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인 'Street Love'를 가수 강남과 함께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4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으며,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