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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7.08.03 11:06

강하늘, 뛰고 또 뛰며 만들어낸 이론 백단 ‘희열’ 20대 인생캐 예고

▲ 강하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언제나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는 배우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희열’역으로 20대 인생캐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하늘은 ‘청년경찰’에서 배운 대로 행동하는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로 분해 뛰고 또 뒤는 열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준 강하늘은 자신이 연기하는 희열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캐릭터에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를 갈 수 있었지만 왠지 다를 것 같아 경찰대로 진학한 희열은 원리원칙을 중시하지만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똑똑한 허당. 강하늘은 공부 잘하고 모든 걸 논리정연하게 꿰고 있지만 실전에 닥치면 겁부터 내는 희열의 매력을 익살스럽게 그려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과 다양한 감정을 폭발해내는 감정신 등 강하늘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배우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죄 현장을 목격한 경찰대생이 사건 해결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청춘수사액션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한다. 

강하늘과 박서준의 완벽한 케미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청년경찰’은 영화 시작부터 발바닥이 부르틀 정도로 뛰어다니는 이들 콤비의 질주만큼 스피디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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