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7.08.01 19:13

강남 측 공식입장 "유이와 결별 맞아, 바쁜 스케줄 탓"

▲ 유이, 강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강남과 배우 유이가 최근 결별했다. 

강남의 소속사 측은 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유이는 입장을 번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강남 유이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