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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7 09:52

‘짝’ 여자3호 직업논란, 쇼핑몰 이어 성인방송 출연까지 궁금증 증폭

▲ 사진출처=위 해당쇼핑몰, SBS-TV '짝' 방송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SBS-TV ‘짝’ 여자 3호가 직업 논란과 더불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과거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짝’ 33기에 출연한 여자3호는 이날 출연한 ROTC 출신 남성 7명 중, 3명의 선택을 한번에 받으며 인기녀로 떠올랐다. 이 날 방송에서 여자3호는 자신을 요리사로 소개하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여자3호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해당 쇼핑몰은 논란을 의식한 듯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직업이 밝혀졌다.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발견된 것이다.

여자3호는 케이블 채널 스파이스TV의 재연드라마 ‘염경환의 진짜夜(야)?’에 출연한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여자3호는 점점 과열되는 이번 논란을 받아드리 듯 쇼핑몰에 있던 사진들을 복구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짝 출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쇼핑몰 홍보인가?”, “짝 출연하는 사람은 과거도 떳떳해야겠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출연자 섭외에 더 철저한 검증을 거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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