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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7.27 16:47

'에이핑크 남동생' 빅톤, 플랜에이 여름프로젝트 첫 주자

▲ 빅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플랜에이엔터테이먼트의 서머송 ‘오아시스’의 첫 번째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27일 낮 12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측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와 멜론 파트너 센터에 ‘‘PLAN A’ Third EPISODE 'OASIS' VICTON 2017.08.03 18:00’라는 문구와 함께 빅톤의 티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빅톤 멤버들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으로, 멤버 대부분이 흰 상의를 입어 빅톤의 맑으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선베드와 수영장 등의 배경은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지난해 11월 화려하게 데뷔했던 플랜에이의 첫 남자 아이돌 그룹 ‘빅톤’의 티저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점점 높아진다.

빅톤은 데뷔 전 허각과 함께 'PLAN A’ SECOND EPISODE'의 ‘#떨려’로 세상에 목소리를 알렸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실시간 차트의 순위권을 차지한 빅톤은 이후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정석 남친돌’ 타이틀을 획득,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3월 미니 2집 'READY'를 발매, 성숙해진 남성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는 여름 시즌송답게 빅톤의 상큼함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국내 팬덤을 더욱 단단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플랜에이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PLAN A’ Third EPISODE'는 8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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