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타트레이너 아놀드홍의 과거가 폭로된다.
아놀드홍은 CBS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 19회분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아놀드홍은 재능기부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아놀드홍이라는 이름을 쓰게된 이유를 밝힌다.
특히 이놀드홍의 젊은 시절을 재연한 배우 임세찬군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임세찬군은 몸짱이 되기 이전 비만으로 배우 생활을 못할 정도로 힘들 시기를 보냈지만, 아놀드홍이 진행하는 재능기부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을 통해 몸짱으로 거듭났다.
이에 임세찬은 "존경하는 선생님의 일대기를 재연 배우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더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BS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 19회 아놀드홍편은 오는 8월 2일(수) 오전 09시 50분 방송하며 CBS 어플 또는 카카오 티비,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