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에서 친환경 유아세제 라인으로 올 ‘내추럴순비누가루세제’와‘올 내추럴 산소계표백제’ 2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순비누가루세제는99% 식물성 비누분과 보습에 좋은 1% 글리세린으로 만든 100% 자연유래 제품이고, 산소계표백제 또한 100%과탄산나트륨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친환경 세제라인에 걸맞게 두 제품 모두 물에 생분해 되는 자연분해 세제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형광증백제, 전인산염, 가습기 유해물질로 논란이 되었던 CMIT, MIT와 같은 그 어떤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99.9%의 항균력 인증까지, 이와 관련한 공인 테스트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검증 받았다. 

식물성 비누를 고운 파우더분말 형태로 통으로 갈아만든 순비누가루세제는액상 중성세제로는 다 잡지 못하는 찌든 때 세척에 용이한 세제다. 아웃도어 웨어, 실크, 울과 같은 특수 섬유를 제외한 모든 섬유 세탁에 탁월한 세척력을 자랑하고, 흰 빨래의 경우 베베스킨의 산소계표백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세척력이 배가 된다.

한편 친환경 항균탈취세정제인 산소계표백제는 흰옷의 얼룩 혹은 찌든 때 제거, 기저귀, 여성속옥, 헹주와 수세미 등의 삶은 세탁,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및 욕실 타일 및 배수관 청소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세제다. 

두 제품 모두 손빨래를 포함한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용량은 각각 1000g이다. 

한편 베베스킨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 외에도 3배 고농축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 베이비주방세제, 베이비 세탁비누 등의 유아세제 라인과 함께 베이비로션, 크림, 수딩젤, 바스 앤 샴푸, 크리미 오일, 티트리 비누 등의 아기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