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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7.07.27 10:45

‘소나무’ 뉴썬, 확실한 연기돌 신고 시선강탈

▲ ‘소나무’ 뉴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막내 뉴썬이 연기돌로 확실한 신고식을 치렀다.

뉴썬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뉴썬은 사건 현장에서 180도 달라지는 NCI 현장수색 요원 ‘김현준’역을 맡은 이준기의 애틋한 동생이자 당찬 여대생 ‘최나영’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

뉴썬은 우연히 본 오빠의 낡은 신발에 마음이 편치 않아 몰래 운동화 선물을 준비하는 등 현준을 끔찍이 챙기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등장부터 위험에 빠지는 순간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뉴썬은 ‘크리미널 마인드’에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기대주. 지난 2016년 12월 종영된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국민 걸그룹 ‘미라클걸즈’의 리더 겸 리드보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크리미널 마인드’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 뉴썬은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연기돌로 시선을 강탈 하고 있다.

한편 뉴썬은 소속 걸그룹 소나무가 오는 8월 14일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해피박스’로 컴백을 하게 돼 연기와 노래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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