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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7.27 09:00

‘터보걸’ 오비너스, 여름 해변축제 ‘인기 싹쓸이 예고’

▲ 터보 뮤직비디오 영상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인조 걸그룹 오비너스가 터보의 후광을 한 몸에 받으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 사나이로 돌아온 터보(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의 새 미니앨범 ‘터보 스플래쉬(TURBO SPLASH)’의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 본편 뮤직비디오가 25일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오비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뜨거운 설탕’ 뮤직비디오에는 서장훈, 박준형, 장혁, 하하,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마이티마우스 쇼리, 모델 우승희 등 인기 최고의 카메오가 출연해 터보와의 절친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이들이 만들어내는 극중 코믹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아, 화영, 혜림, 지원 4명 멤버로 구성된 오비너스는 오비너스는 박준형, 쇼리, 터보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준형은 혜림과 화영, 지원과 만나는 장면에서 이들이 몸매에 반해 깜짝 놀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오비너스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국, 김정남 씨와 지인 사이인데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출연 협조 요청을 받고 멤버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촬영 내내 오비너스 멤버들을 세심하게 배려해준 터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컴백 성공을 기원했다.

모델 출신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오비너스는 신나고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본격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며 전국 각지의 축제 무대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말 데뷔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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