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놀드홍이 대회 출전 복귀 이후 5번째 출전대회를 확정했다.

아놀드홍은 8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뷰티니스스타대회에 출전한다. 

47세의 적지않은 나이인데 계속 된 대회 출전으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즐기면서 준비하고있어 괜찮다"며 "그래야. 70세까지 무대에 설수 있잖아요"라고 웃었다. 

우후죽순 처럼 많아지는 휘트니스 대회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요즘 많은 피트니스 선수들이 대회입상을 위해 너무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건강이 걱정된다"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놀드홍은 11년만에 복귀한 니카코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