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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7.25 10:37

비와이-제시-현아-스컬&하하-딘딘-슬리피 등 출연‘워터밤 2017’ 오는 7월 29일 개최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비와이, 제시, 루카스, 현아, 씨잼, 스컬&하하, 펀치넬로, 슬리피 (브이유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여름 페스티벌로 ‘워터밤 2017(WATERBOMB 2017, 이하 워터밤) refreshed by sprite’가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을 테마로 오는 7월 29일(토)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워터밤 2017’을 책임질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강력한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눈에 띈다. 미국 롤링 스톤지가 주목하는 헤비트랩 뮤지션 ‘루카스(LOOKAS)’, 왕성한 활동 중인 힙합 대세 ‘비와이(BEWHY)’,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까지 사랑 받는 듀오 ‘스컬&하하’, 건강미와 걸크러시의 상징인 ‘제시(JESSI)’,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 ‘현아(HYUNA)’를 비롯하여 ‘씨잼(CJAMM)’, ‘딘딘(DINDIN)’, ‘슬리피(SLEEPY)’, ‘펀치넬로(PUNCHNELLO)’, ‘DJ KOO’, ‘토요(TOYO)’, ‘인사이드 코어(INSIDECORE)’, ‘준코코(JUNCOCO)’, ‘아스터’, ‘디디한’, ‘피치에이드’, ‘SOUNDFUZE’, ‘MAXIMITE’, ‘S2’, ‘DJ AK’, ‘MC 프라임’, ‘육성재’, ‘신수지’까지 최정상급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에게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컨셉인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팀 대결 구도를 선보인다. 티켓 구매 시 원하는 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작년과는 다르게 전광판에 사진을 띄우는 새로운 LED 송출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많이 전송 할수록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룰도 추가가 된다. 그 외에도 뮤지션과 함께 상대팀을 향해 물총을 발사할 수 있는 시간인 ‘배틀 타임’과 무대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한 시간마다 무대에서 터지는 물 폭탄을 경험할 수 있는 ‘워터밤 타임’은 관객들에게 한층 더 스릴 넘치는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도심 속 휴양지’ 모토에 걸맞게 물총을 들고 펼치는 배틀, 다양한 튜브와 게임이 있는 대형 풀장, 야자수와 모래사장으로 꾸며진 비치라운지, 익사이팅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배틀존, 배틀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디펜스 타워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어우러진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물과 음악, 퍼포먼스를 한 곳에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워터밤’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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