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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8.16 09:38

슈주 최시원, 카리스마 빼고 담백한 매력 담은 내추럴룩 화보 공개

▲ 사진제공=퍼스트룩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동시에 연기자로도 맹활약 중인 최시원이 그 동안 보여왔던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담백한 25살 청년의 일상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8월 16일자 화보를 통해 최시원의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며 담백하고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로 무대 밖 최시원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시원은 본인의 실제 성격에 대해 "섬세하다. 타인에게 실수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상대방이 싫어할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슈퍼 주니어에 대해서 "2005년부터 함께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는 편이다. 이제는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너무 잘 알고, 서로 길들여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연기자로써의 본인에 대해 "너무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연기자로서만이 아니라 최시원이라는 사람 자체가 고정된 하나의 이미지라 그걸 깨고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시원의 연기에 대한 마음가짐과 연애관, 그리고 이상형 등을 밝힌 자세한 인터뷰와 최시원이 착장한 패션 아이템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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