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1일 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개막공연으로 불꽃예술단체 '예술불꽃화랑'이 아름다운 불꽃으로 한강을 수놓아 무더운 날씨에 한강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불꽃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불꽃과 불기둥, 그 불들을 다루는 배우들의 환상적 율동들이 어울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1일 개막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8월 20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식도락과 문화공연, 야시장, 물싸움 등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을 찾아간다.